◀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종합

























광주도시공사가 운영중인

효령동 영락공원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고 식당만을 이용하도록

유도해 유족들이 부담이 크다며

불만을 털어놓고 있습니다



완도군 수협이 보관 잘못으로

일본에 수출하기로 한

97년산 가공 톳 2천상자를 소각하기로 결정해 어민들이 5억원의 손실을 입게 됐습니다



사업용 자동차에 대한

차령 제한규정의 적용시한이

올해말까지로 돼 있어 국회에서

법개정이 조속히 이뤄지지않을경우

자칫 차령제한이 없어지는 결과를

빚지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은 북한 동포를 위해

희망의 경운기 보내기운동을

펼치기로 결정하고 내년 3월까지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케이블 회사가

오늘 광주시를 방문해 광섬유 모재를 생산할 티오피 회사에 5백만달러를 투자하는 문제를 놓고 상담을 벌이는등 광산업에 대한 외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강진청자와 영암 참빗

부산 금속공예품등 영호남의 전통공예품 170여점이

광주신세계백화점에 선보여

양지역의 교류화 화합을

다지고 있습니다



요즘 광주 어린이 대공원이

왜 있느냐고 묻는 시민들이

부쩍 많습니다



시민들이 마음놓고 다녀야할 공원의 진입로가

항상 꽉 막혀있는것도 이상한데

금지된 곳으로 차량들이 드나들고 있는것은 더 더욱 이해할 수 없다는 이야깁니다



간추린 소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