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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동안에 결식학생에게 지원되는 중식비가 깍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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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4,400여명의 결식학생에게
1인당 하루 2천원씩
모두 40여일분의 중식비
3억여원을 지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루 중식비 2,500원보다 500원이 깍였습니다.
시교육청은 사회복지시설에 수용된
300여명의 학생을 추가해서
중식비 혜택을 받게된 학생은 늘어난 반면
결식학생돕기 단체 등의
지원이 줄어
개인당 지원비가 감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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