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해 숨진 것으로 추정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1-23 17:29:00 수정 2000-11-23 17:29:00 조회수 2



무안경찰은 어제 무안군 청계면 도대리 공터 불탄 승용차안에서 발견된 변사체는 이마을 주민

42살 모 모씨로 밝혀내고 숨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모씨가 생활고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는 가족과 마을 주민들의 진술에 따라 비관

자살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 수사연구소에 의뢰한 염색체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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