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리포트-앵커멘트없이)

황성철 기자 입력 2000-11-28 17:48:00 수정 2000-11-28 17:48:00 조회수 2

구조조정으로 노사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부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실업은 불가피하다고 하지만 근로자 입장에서 순순히 받아

들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97년 아이엠에프 이후

광주지역 기업체의 80%이상이

인원수를 줄이고 인건비를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으로 본격화될 은행과 기업체의 구조조정을 맞아

정부가 고통분담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할경우 근로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인식이 확산될

전망입니다



인터뷰(송병일팀장)

















광주와 전남지역은

전통산업인 건설업과 도소매

유통업의 몰락에다 지역 향토기업의 잇단도산으로

앞으로 지역경제에 더 큰 위기를

맞을수 있습니다



지난한달동안 건설업 종사자가 전달에 비해 무려 8천명이나 감소했습니다



또한,파고다빵으로 상징되는

영일식품의 부도, 금호전기의 경기도 이전등 향토기업의 몰락은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광주전남의

취업기반을 더욱 약화시킬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광주지방 노동청

취업알선자료에는 직장을 구하려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데 일할

사람을 찾는 회사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 정부 경제정책이

딜레마에 빠져 허덕일지 새로운

단추를 끼는 전기를 마련할지

기로에 서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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