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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핸드볼 큰 잔치
광주예선 마지막날 경기가
오늘 오전부터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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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1패로 여자부 3위에 올라있는
광주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오후1시 약체 초당대와 경기를 갖게돼 4강이 겨루는 본선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남자부 A조의 조선대는
1승2패로 예선전적이 저조한데다
강호 두산그린과 경기를 갖게돼
3위까지 주어지는 본선진입이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2000핸드볼 큰 잔치는
다음달 7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나머지 예선전을 치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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