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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부채를 농산물로 갚는
현물 상환 투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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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주와
영광.장흥.진도등에서 시작된
농산물 현물 상환 투쟁은
오늘 보성과
영암지역 농민까지 가세하면서
7개 시.군으로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수확한 벼 8천 가마와
트랙터등 농기계 백여대,
배추와 방울토마토.배등
각종 농산물이
각 시.군청과 읍면동 사무소에
반납됐습니다.
이들은
전국농민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내일 각 시군별로 집회를 갖고
상경해
농가부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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