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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6개 은행에 대한
정부의 완전 감자 방침과 관련해
광주시 등 3개 지역 시도지사가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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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유 광주 시장은 오늘
제주,경남 지사와 함께
중앙 부처와 민주당을 방문해 정부의 완전 감자 방침에 따른 광주와 제주 경남 은행의
소액 주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고시장등은 6개 은행에 대한
완전 감자를 부분 감자로 전환해주거나
주식 매수 청구 금액을 200원에서 500원으로 올려 달라고 건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신주인수권부 사채 행사 가격도 12만5천에서
실제로 행사가 가능한 5000원으로 재조정해 달라고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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