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1교 1운동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비인기 종목에 대한 대학들의 관심이 팀 창단으로
이어지면서 학교 체육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민은규
기잡니다.
올 들어 광주시교육청 관내서만도
모두 15개의 초.중고운동부가 창단됐습니다.
월드컵경기 유치를 앞두고
광산중학교 여자축구부등
축구팀만도 3곳이 창단됐습니다.
또 야구와 축구등 인기종목 위주로 편중됐던 창단종목도
배드민턴과 펜싱,체조등으로 다양해졌습니다.
◀INT▶
대학에도 창단바람이 불어
내년 전국체전에 큰 기대를 걸게 됐습니다.
지난달 창단한 초당대학교 검도부를 시작으로 순천대의
남.여 양궁과 한려대의 럭비풋볼이
내년초 창단을 목표로
활발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INT▶
이처럼 학원스포츠의 활발한 움직임은
광주.전남분리이후 매년
하위권에 맴돌던 지역체육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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