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학교저축 문제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1-27 18:54:00 수정 2000-11-27 18:54:00 조회수 2

◀ANC▶

3년 동안 저축을 한 중고등학생들이 만기가 되서 돈을 찾을때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일은행의 경우 한번만 제때

적금을 넣지 않으면 곧바로

해약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자



























◀VCR▶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최근

지난3년동안 자녀가 저축한

돈을 찾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달에 3만원씩 30개월 불입할 경우 당초 약속한 이자는 27만6천원 이었으나 실제 받은 액수는 5만원이 고작이었습니다.



<스탠드 업



게다가, 만천원의 세금을 공제하고 나니 손에 쥔 이자돈은,

겨우 3만9천원에 불과 했습니다.>



약정기간 30개월에서 석달분이

빠졌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중도 해약돼버린

것입니다.



◀INT▶



당초 계약약관에는

절반이상만 불입한뒤 찾을때

나머지을 모두 불입하면 정식이자를 받을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INT▶



문제는 은행에서 조차

이같은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데다 계약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측에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



◀INT▶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1학년에 8,90%의 저금 계약을 했다가 중도에 6.70% 탈락,

만기일까지 저금을 한사람은

한학급에 5,6명에 불과합니다.



학교 저축이 자율화된 이후

이같은 학교측의 무관심과

은행측의 무성의로 이처럼

피해를 본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