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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저축을 한 중고등학생들이 만기가 되서 돈을 찾을때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제일은행의 경우 한번만 제때
적금을 넣지 않으면 곧바로
해약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자
◀VCR▶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최근
지난3년동안 자녀가 저축한
돈을 찾고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달에 3만원씩 30개월 불입할 경우 당초 약속한 이자는 27만6천원 이었으나 실제 받은 액수는 5만원이 고작이었습니다.
<스탠드 업
게다가, 만천원의 세금을 공제하고 나니 손에 쥔 이자돈은,
겨우 3만9천원에 불과 했습니다.>
약정기간 30개월에서 석달분이
빠졌다는 이유로 자신도 모르는사이에 중도 해약돼버린
것입니다.
◀INT▶
당초 계약약관에는
절반이상만 불입한뒤 찾을때
나머지을 모두 불입하면 정식이자를 받을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INT▶
문제는 은행에서 조차
이같은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은데다 계약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학교측에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
◀INT▶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들은,
1학년에 8,90%의 저금 계약을 했다가 중도에 6.70% 탈락,
만기일까지 저금을 한사람은
한학급에 5,6명에 불과합니다.
학교 저축이 자율화된 이후
이같은 학교측의 무관심과
은행측의 무성의로 이처럼
피해를 본 학생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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