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파업 초읽기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1-29 18:42:00 수정 2000-11-29 18:42:00 조회수 0

◀ANC▶

한전 노조 파업이

초 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전 전남 지사가 비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VCR▶

한전 전남 지사는 계약직

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등

대체 인력을 확보하고 노조 파업에 대비한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한전 전남 지사는 영광 원전

조종사와 고장 수리반이

48시간 동안 파업을 유보했기

때문에 정전 사태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전 전남 지사 노조는

분할 매각이라는 정부 정책에 뚜렷한 변화가 없을 경우

내일 아침 8시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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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한전 전남지사 직원 1265명

노조원 994명



근무자

간부 182명

계약직 115명

협력업체 446명

고장수리반 373명



(영광원전 근로자는 수치에서 제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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