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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공사가
감사원 감사에서 부실 경영이란
지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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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실시된 감사원 감사결과 광주시 도시공사는
지난 96년 이후 15억7천만원의 우녕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도 적자를 보전받을 수 있는
재협약을 체결하거나 견인대행 업무 반환 등의 경영 개선 방안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은 도시공사의 이같은
부실 경영은 주정차 견인 단속의
실적이 감소해 수입이 줄어든데다
견인 차량에 대한
감가 상각비 2억 3천만원을
광주시 4개 구청으로부터
지원받지 못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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