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화 되풀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04 16:14:00 수정 2000-12-04 16:14:00 조회수 2

◀ANC▶

수험생들은 취업전망에 따라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

양극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취업도 유망산업과

구조조정에 휘말린 산업분야 졸업생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영준기잡니다.





◀ANC▶

수험생들은 취업전망을

대학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꼽고 있습니다.



◀INT▶

◀INT▶



상위권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강세인 의치약대를 비롯해

인문계열의 경우 법대와 경영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중하위권은 정보통신과

사범계열, 그리고 애니매이션 등의 영상관련 학과

인문계열로는 경찰행정학과 등

독특하면서도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를 꼽고 있습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과 순수학문쪽은 지원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INT▶



취업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정보통신과 유통, 전자 등 호황을 누리는 분야와

선박해양학과나 보석가공과 등

독특한 분야는 70%가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구조조정과 부도 여파를 타고 잇는 건설부문과 은행,자동차

순수학문의 인문계열은

찬바람이 몰아치고 잇습니다.



◀INT▶



stand up:





















수험생들이 가고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덕목은

밝은 미래 전망을 꼽았습니다.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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