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험생들은 취업전망에 따라 대학이나 학과를 선택하는
양극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취업도 유망산업과
구조조정에 휘말린 산업분야 졸업생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영준기잡니다.
◀ANC▶
수험생들은 취업전망을
대학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꼽고 있습니다.
◀INT▶
◀INT▶
상위권 학생들은 전통적으로 강세인 의치약대를 비롯해
인문계열의 경우 법대와 경영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중하위권은 정보통신과
사범계열, 그리고 애니매이션 등의 영상관련 학과
인문계열로는 경찰행정학과 등
독특하면서도 취업전망이 밝은
학과를 꼽고 있습니다.
반면 인문사회계열과 순수학문쪽은 지원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INT▶
취업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도
정보통신과 유통, 전자 등 호황을 누리는 분야와
선박해양학과나 보석가공과 등
독특한 분야는 70%가 넘는 취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구조조정과 부도 여파를 타고 잇는 건설부문과 은행,자동차
순수학문의 인문계열은
찬바람이 몰아치고 잇습니다.
◀INT▶
stand up:
수험생들이 가고자하는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는 덕목은
밝은 미래 전망을 꼽았습니다.
수험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