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출신인 15살 의대생이
김대중대통령의
노벨상 시상식에 동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4살의 나이로
연세대 의대에 합격해
재학하고 있는
여수 문수초등학교 출신
15살 이우경군이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동행 출국했습니다.
이군은 노벨상위원회가
수상국에 초청인사 추천을
의뢰하는 관행에 따라
한국의 인재라는 점이 인정돼 청와대에서 추천한
54명의 특별수행인사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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