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팔아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2-11 20:20:00 수정 2000-12-11 20:20: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수사과는

건강 보조식품을

만병 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팔아 억대의 수익을 올린

충남 천안시 44살 현모씨등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현씨등은

지난 10월 장성의 한 가건물에

노인들을 끌어모은뒤,

버섯이나 매실등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을 당뇨병이나 중풍에

특효약인 것처럼 속여팔아

모두 1억 3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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