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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차 원서 모집 이틀째인 오늘
접수 창구는 한산했습니다
따라서, 전남대와 조선대등
8개 지방대학이 특차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내일에는 막판 눈치 작전이 극심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특차모집 마감일인 내일
극심한 눈치작전으로 대혼잡이
대혼잡이 빚어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원서 접수 마감 하루전인
오늘 전남대와 조선대학교는
지원자가 모집정원의 70%에
불과했습니다.
호남대 동신대등 나머지 대학들은 정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광주에서 실시된 24개 수도권대학의 공동접수창구 역시
겨우 천여명만이, 지원해
10%접수에 그쳤습니다.
조대실장 ◀INT▶
모집단위별로는,
취업전망이 밝은과는, 일찍 정원을
넘어 서는등 지원양극화현상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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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전남대 치의예과는 32명모집에
142명이 몰려 4.1대 1
약대 약학부는 2.8대 1의
경쟁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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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만화. 애니매이션
3.3대1 디자인 학부 2.6대1등
전망이 밝은학과는 정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교대는 평균 1.2대 1의 경쟁율을 보여 유일하게
지역대학에서 모집정원을
넘어 섰습니다.
◀INT▶
전남대와 조선대등 특차모집에
상위권 학생들은, 인기학과에,
중하위권학생들은 미달된 학과를
노리고 마감시간에 몰려
막판 창구앞 대혼잡이
예상됩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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