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가 주산지인 미역과 다시마가 성인병을 예방하고
중금속을 몸밖으로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부경대 식품생명공학부가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미역과 다시마에서 추출한 '만뉴론산'이 체내 콜레스테롤과 지방질 양을 떨어뜨리고
수은등 체내 중금속 제거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따라 이번 연구결과를
토대로 신약또는 가공식품이
개발될 경우 미역과 다시마의
판로개척은 물론 양식업계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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