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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생 독립 기념회관을 옮기는 작업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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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 학생회관 이설 사업비 100억원이
최종 단계에서 추가 반영됨에 따라 내년부터 이설 사업을 본격 시작할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67년 건립된
광주 학생회관은 건물의 노후화 등을 이유로 광주시와 교육청간에 이설 협약이 맺어진지 10여년만에 외곽지역으로 옮겨지게 됐습니다.
광주 학생회관 이설 사업비 100억원은 지난달 8일 광주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이
정부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막판에 정부 예산에
추가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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