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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만 사는 집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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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백운동
27살 최모 여인의 집에
오늘 새벽 20대 강도가 들어
최씨와 최씨의 친구 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회색 윗옷과
녹색 운동복 바지를 입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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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강력부는
도박으로 집행 유예를 선고 받고도
집행 유예 기간 중에
또다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영암군 시종면 30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광주시 쌍촌동
50살 신모 여인의 집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하는 등 최근
10여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와
도박장을 개설해 자릿세를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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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지내던 사람에게
광주 모호텔 지하에 있는 룸살롱의
운영권을 넘겨주겠고 속여
2천 9백만원을 가로챈
속칭 무등산파 조직폭력배
34살 이모씨가
오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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