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종합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27 18:32:00 수정 2000-11-27 18:32:00 조회수 0

◀ANC▶

여자들만 사는 집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한신구///

















◀VCR▶



광주시 남구 백운동

27살 최모 여인의 집에

오늘 새벽 20대 강도가 들어

최씨와 최씨의 친구 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백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회색 윗옷과

녹색 운동복 바지를 입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광주지검 강력부는

도박으로 집행 유예를 선고 받고도

집행 유예 기간 중에

또다시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영암군 시종면 30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광주시 쌍촌동

50살 신모 여인의 집에서

수천만원의 판돈을 놓고

도박을 하는 등 최근

10여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와

도박장을 개설해 자릿세를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평소 알고지내던 사람에게

광주 모호텔 지하에 있는 룸살롱의

운영권을 넘겨주겠고 속여

2천 9백만원을 가로챈

속칭 무등산파 조직폭력배

34살 이모씨가

오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