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 고부가가치 창출 아쉽다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1-29 15:53:00 수정 2000-11-29 15:53:00 조회수 0

◀ANC▶

광주와 전남 지역 소프트웨어 업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광산업과 문화 예술 산업등

지역 특화 산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중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는 대략

300여 곳,



대부분 홈페이지 구축이나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과 같은 컨텐츠 사업에 치중해

부가가치가 낮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고일상 교수는

오늘 한 세미나에서 지역의 소프트웨어 업계가

광산업과 문화예술 산업등 지역의 특화산업이 주는 황금같은 기회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코스닥 시장의 폭락 여파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기술력을 갖춘 지역의

우량업체까지 자금난을 겪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SYN▶



틈새 시장을 찾아내는

벤처 기업인의 경영전략은

지자체와 투자자의 보다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오늘 토론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지적이였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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