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업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국내 최초로

식품의 잔류농약을 없애는 음이온

오존 살균기를 개발해 아이엠에프의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하는 지역 벤처기업이

있습니다



남부대와 전남과학대 산학협력업체인 주식회사 바이오닉스는 국제통화기금체체가

닥친 지난 98년 휴대용 미용기기를

개발해 급성장했습니다



휴대용 미용기기개발 첫해에

7억원이였던 매출이 지난해에는

15억원,올해는 30억원의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습니다

인터뷰(황현배대표)



또한,최근 기존제품과

달리 살균과 정수기능을 동시에

할수 있는 새로운 오존 살균기를 개발해 백억원대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바이오닉스의

오존 살균기는 광주과학기술원

환경공학과 최희철 교수팀과

일년여 연구 끝에 성공한 것으로

이미 홍콩 국제박람회에서 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인터뷰(황현배대표)





최근들어 광주시내공공근로사업장과 광주지방노동청 취업상담센터에

대학졸업예정자나 대졸자의 취업문의가 늘어나고있습니다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대졸자들이

임시 인력시장이나 공공근로

사업에서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처지가 됐습니다



달동네등 저소득층 지역의

주택개량이나 도로,상하수도

정비등에 대해 자금이 지원됩니다



올겨울은 유난히 추울것

같습니다

각종경기지표는 하락하고

주식값은 오르지 않고 있으며

연말보너스 소식은 없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