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 업소 화재 취약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2-08 16:12:00 수정 2000-12-08 16:12:00 조회수 0

◀ANC▶

다중이용업소들이 비상구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는 등 소방안전에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다중이용업소 백79곳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70%인 백24곳이 비상구가

잠겨 있거나 물건이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종업원들의 75%가 6달안에 교체되는 것으로 조사돼

소방시설 사용능력이나

안전의식 교육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