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 노린 악덕 상술 조심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2-15 21:51:00 수정 2000-12-15 21:51:00 조회수 0

◀ANC▶

대학 입학과 사회 진출을 앞둔

고 3 수험생들을 노린 악덕 상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VCR▶

한국 소비자보호원 등

소비자단체들은

해마다 연말과 연초에는

각종 어학이나 자격증 교재로 인해 피해를 보는 고 3 수험생들이 급증한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의 대부분은

설문조사나 학교 선배를 빙자해 접근하는 사람에게 속아 교재를 산 뒤 해약을 거부당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물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모의 동의가 없는 미성년자 계약은 원천적으로 효력이 없어 계약서를 받은 뒤 10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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