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소 화재 쌀 2천가마 불에 타

김건우 기자 입력 2000-12-17 15:15:00 수정 2000-12-17 15:15:00 조회수 2

◀ANC▶

오늘오전 8시쯤

무안군 청계면 청수리 청계농공단지안에 있는

임성 정미소에서 불이나

도정시설과 함께 공장안에 보관된 40Kg들이 쌀 2천가마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날 당시 도정공장안에는 인부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공장주변에서 일하던 인부들이 화재 발생

2시간전 부터 공장안에서 톡톡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말에 따라 전기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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