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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과 숙박업소의
연말 예약률이 저조해
상인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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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의 여파로
대형 음식점들의
저녁 식사 예약률은
지난 해의 7,80 퍼센트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밀레니엄 특수를 누렸던
호텔 등 숙박업소 역시
유명 관광지의 일부 업소를 제외하곤 지난해보다 예약손님이 크게 줄었습니다.
특히 송년모임의 경우
점심 때 간소하게 치르는 사례가 크게 늘면서
음식점과 유흥업소등의
연말 특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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