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관문 도로에 담배꽁초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2-22 18:53:00 수정 2000-12-22 18:53:00 조회수 0

◀ANC▶

광주의 관문인 문예회관 옆 도로가

담배꽁초 등의 오물로 뒤덮혀

시민들은 물론 외지인들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중외공원에서 운암사거리로 가는

문예회관 옆 도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운전자들이

담배 꽁초와 씹고 난 껌 같은

오물을 길 바닥에 버리고

있습니다.



청소 마저 제대로 되지 않아

도로 중앙선 부근은

운전자들이 버린 담배꽁초와

오물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문예회관 옆도로는

고속도로에서 시내로 들어서는

길목이어서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에게도 좋지 않은

첫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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