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다음은 간추린 소식과 성금



























지난해 광주의 1인당 GNP 즉

지역내 총생산액은 755만원으로

전국 16개단체가운데 대구에 이어

꼴찌를 기록했으며

전남은 1182만원으로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광주시는 행정자치부의

도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지침이 확정됨에따라 우선 내년에

학1동과 양3동 서2동 신안동

침산지구등 5개지구에 76억원을 투입하며 2002년부터 2003년까지

8개지구에 대한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지방 국토관리청이

200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할

예정인 새 완도대교 신축계획을

건설교통부가 국도 13호선 신설공사비 1400억원보다 600억원이나 추가부담된다며

설계변경을 요구한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후임원장에

송언종 전 광주시장이

공석중인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에

김포천 전 광주문화방송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광주 풍암지구에 병원을

신축하면서 각종 자재와 쓰레기를 인도에 쌓아두는 바람에

가로수가 죽어가고 있고

보행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또 차도까지 공사차량들이

차지하면서 차량통행에도

어려움을 주고 있으나

관할구청의 단속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입니다



다음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분입니다





광주보건대학 김양혁학장등

교직원이 168만 3530원

신안군 증도면 중동리 성결교회

김치언목사와 성도가 285만4800원

광주기계공고 안주복교장등 교직원과 학생들이 55만 3700원

보성고등학교 학생 46만 2500원

장성경찰서 김대식서장등 직원이

39만7500원

광산구 월계동 일신아파트 주민

32만2천원.

곡성군 옥과면 송원식당 김명숙씨

30만원

옥과면사무소 25만 2320원

고흥군 도양읍사무소 29만840원

함평군 나산면사무소 24만 4600원

나주시 삼포면 등정교회에서

2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