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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도시재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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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신이섭 의원은
행정 사무 감사에서
구도심의 주거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인구가 외곽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있다며
재개발 사업을 촉구했습니다.
신의원은 광주시가 지난 94년부터
35개 구역에 대해 도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지금까지 한건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원은 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광주시는
도시 재개발 사업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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