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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생활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함을 알기위한 장애체험행사가 열려
장애인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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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펼친
오늘 장애체험행사에는
400여명의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휠체어를 타거나
눈가리개를 하고 다니면서
시각과 지체 장애인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체험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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