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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가 선수단규모를 대폭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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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구단운영비가 60억원으로
타구단의 절반에도 미치지못하는
해태는 김호등 10명의 선수와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97년 지명했던 고교유망주
6명가운데서는 중앙대의 오우진선수와만 계약을 맺기로하는등
어려운 재정상태를 감안해
긴축경영을 실시키로 했습니다.
이로써 해태는 다른구단과 비교해
10명이상 준 50여명의 선수로
내년시즌을 꾸려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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