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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연 녹지에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설치해 놓고
조업을 해 오던 여수시 율촌면
모 개발 대표 50살 김모씨에 대해
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자연녹지에 공장을세우고 대기 오염배출 시설인
도장과 탈청시설을 설치하고
작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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