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상위권과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진학준비가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VCR▶
수능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떨어지면서
상위권 학생들은 당락의 변수가 되고 잇는 논술과 면접 준비에
쉴 틈이 없습니다.
이들은 오전에 학교에서
논술 특강을 마치고 나면
오후에는 학원에서
또 다시 논술 강좌에 매달리는 등
긴장감 속에 하루를 보내고 잇습니다.
반면 논술 부담이 없는 중하위권들은 영화감상이나 특강
또는 대학 방문 등 학교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에 따라
부담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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