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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의 여파로
지역 제조업체의 휴폐업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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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적인 산업단지인
하남산단의 경우
원자재 가격 상승등에 따른
자금난을 이기지 못해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업체가 100 곳을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공단의
올 3/4분기 가동률은 80%로
2·4분기 85.9%에 비해 6 퍼센트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다른 산업단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여서 평동공단과 본촌공단도 각각 입주업체의
40 퍼센트와 20 퍼센트가
문을 닫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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