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활용 문제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광주 도심철도 폐선부지가
전구간 녹도로 조성됩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도심 철도 이설로 폐선이된
광주역에서 효천역에 이르는
10.8킬로 미터 구간에 대해
자전거 도로가 병행되는 녹도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효천역에서 광주상고간 2.2킬로미터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도시 철도 시설 가능성을 고려해
최소한의 시설을 갖춘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기로해
논란의 불씨를 남겼습니다.
광주시는
녹지 공간 조성 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안에 용역에 들어간 뒤
내년 9월부터는 공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