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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을 비롯한 6개 은행이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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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업의 경우
지난 7월 파업때보다
파업 참가 노조원이 더 많아
일부 은행에서 정상적인 창구 업무 서비스가 이뤄지지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객들은 현금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현금 보충 작업등이 어려워
일부 기기는 작동이 중단되고
타은행 카드의 이용도 제한되는등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금융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시민들은 오늘이나 내일 중 필요한 현금을 찾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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