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판매 기피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2-26 11:17:00 수정 2000-12-26 11:17:00 조회수 0

◀ANC▶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소매점 업주들이

담배 판매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VCR▶

최근 담배 소매점에서는

인상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고급 담배 등을 사재기하기 위해

판매를 꺼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소비자들이

자신의 기호에 맞는 담배를 구입하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담뱃값은 담배 소비세와 부가세 등

각종 세금 인상에 따라

다음달부터 한갑당 백원에서 2백원씩 인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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