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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위원회가
의장의 치적만을 홍보하는 책자를 발간해 예산낭비라는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최근 도 교육위원회가
발간한 <교육가족과
함께한 의정>이라는 책자에는,
전 김일태 의장의 2년 동안의
개인활동만을 모은 화보와
기념사와 축사등 연설만으로 채워져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책자발간에는 2천 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는데 도교위는 당초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지>를
발간한다고 예산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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