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를 줄이기 위한 임대전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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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미분양 아파트의 해소를 위해 각
건설업체들이 고육지책으로 분양
아파트를 임대로 전환하거나 전세로 돌리고 있습니다
주택공사 전남지사는
상무4지구에 분양한 9백여세대의
아파트 가운데 절반가량만이 분양되자 나머지 아파트를 임대로
바꿨습니다
광주풍암 현대삼환
아파트도 백여세대의 미분양
아파트를 임대로 전환했으며
인근의 고려산업은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임대로 전환하려다
입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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