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개인의 연체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신용불량자
양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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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내년부터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은행대출금이나 카드론
대금,할부금융 대금등을 3개월 이상만 연체하면 은행연합회에
불량거래자로 등록돼 신용불량자가
그만큼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6월 4.6%에 불과했던 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달말에는 무려
12%로 늘어나 거의 3배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상반기에 4.7%였던 것이 꾸준히
상승해 30%가량 연체자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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