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불량증가

황성철 기자 입력 2000-12-12 17:28:00 수정 2000-12-12 17:28:00 조회수 2

기업과 개인의 연체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서 신용불량자

양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특히,내년부터 연체금액에

상관없이 은행대출금이나 카드론

대금,할부금융 대금등을 3개월 이상만 연체하면 은행연합회에

불량거래자로 등록돼 신용불량자가

그만큼 늘어날 전망입니다



광주은행의 경우

지난6월 4.6%에 불과했던 기업대출 연체율이 지난달말에는 무려

12%로 늘어나 거의 3배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도

상반기에 4.7%였던 것이 꾸준히

상승해 30%가량 연체자가 확대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