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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후계자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리가 소홀해
중도포기가 속출하고
자금회수마져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도내에서 농업인 후계자로
선정됐다가 중도에 포기한 농민은
3천 5백명으로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도에 포기한 농업인 후계자 가운데
전업과 이주 그리고 이탈등
인위적인 포기가 전체 90%를 넘어
농업인 후계자에 대한 관리와 지원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도에 포기한 농민에 대한
자금회수가 전액 이뤄지지 못하고
47억원이 미회수 상태여서
자금 관리마져 허술한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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