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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는
내년도 선수단의 연봉총액을
올해와 비슷한 20억원 수준으로 묶을 방침입니다.
◀VCR▶
해태는 내년도예산이 올해보다
20억원가량 줄어든 60억원에
불과한 만큼
선수들의 연봉도 구단의 빠듯한
재정을 감안해 동결방침을
고려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태는 올해 지명대상자 6명가운데 1명만 계약하고 9명을 방출하는등 선수단 규모를 8개구단 가운데
가장 적은 50여명수준으로
줄여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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