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이번 대입 특차모집은
수능고득점 인플레가 빚어지면서
유례없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지만 지방대의
비인기학과의 경우
미달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VCR▶
◀INT▶
이렇게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특차를 겨냥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고득점 인플레는 특차 지원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입니다.
정시모집의 경우 내신과 논술 등
반영하는 전형요소가 많아서
수도권 주요대학이나
인기학과는 정시에서 오히려 합격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소 불안하기는 하지만
일단 특차를 겨냥해
소신지원을 해보는 것입니다.
◀INT▶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를
끝으로 특차가 폐지됨에 따라
재수생들이 대거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안정하향 지원을 권하고 잇는 진학지도가
지난해보다 서너배 늘어난
360-70점대의 수험생들의
특차지원을 부추길 것으로 보입니다.
◀INT▶
그렇지만 이런 추세 속에서도
전남대와 호남대 등의
일부 모집단위에서
지원가능한 최저학력기준을
지나치게 높게 잡아
미달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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