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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이 쏜 엽총 유탄에
작업 인부가 부상을 당했습니다.
◀VCR▶
어제 오후 5시쯤
담양군 대덕면 갈전리에서
수로 공사를 하던 44살 임모씨가
신원을 알수 없는 사냥꾼이 쏜
엽총 유탄에 눈자위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임씨는 사고 직후 조선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시 신경에는 큰 부상을 입지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사냥꾼이 타고 달아난
흰색코란도 승용차를 수배하는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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