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26 14:34:00 수정 2000-12-26 14:34:00 조회수 2

◀ANC▶

내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은

안정하향지원에 따른 치열한 눈치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형요소를

잘 살펴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최영준 기잡니다.











◀VCR▶



◀INT▶



이렇듯 정시모집은

재수를 피하기 위해

고득점자들의 안정 하향 지원이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또, 4개의 모집시기에 따라

3-4개 대학에 복수지원할

움직임입니다.



이로인해 수도권 주요대학과 중하위대학이나 지방대 인기학과의 경쟁률과 합격선이 특차에 버금가게 치솟을 전망입니다.



진학담당 교사들은

전남대의 경우

의예과 393점, 치대 389점 정보통신 385점 등

일부 비인기학과를 제외하고

최소한 370점 이상을 얻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조선대도 의예과 386점

치대 388점 약대 382점 등이며

동신대 한의대

광주교육대는 379점이상이 지원가능한 점수로 보고 있습니다.



전남대의 경우

내신 반영비율이 40%로 높아

수능 성적만 믿고 지원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INT▶



진학지도교사들은

지방대의 특차합격자가

여학생이 월등하게 많아서

내신과 논술에 자신이 있는 남학생들의 경우 약대나 사범대 등 여학생이 선호하는 학과에 소신지원해볼 것을 권유합니다.



◀INT▶



논술과 면접이 당락의 중요한 변수가 되고 있지만

합격 가능한 수험생의 경우

사실상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stan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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