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료 부담 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12-01 16:19:00 수정 2000-12-01 16:19:00 조회수 2

◀ANC▶

이번 대학입시에서도

복수지원에 따른 학부모의 전형료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전남대를 비롯한 지역대학들의

전형료는 일반계열이

2만 5천원,

예체능 계열 8만원선입니다.



서울대 등 수도권 대학의

특차모집 전형료도

3만원에서 9만원 선입니다.



정시모집의 전형료는

논술 면접 비용이 더들어

특차보다 1.5배 가량 비쌉니다.



대부분 수험생들이

서너개 대학에 복수지원하고 있어

이번 입시에서도

전형료와 교통비로

30-4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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