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추정 공장화재, 2명 부상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2-18 20:54:00 수정 2000-12-18 20:54:00 조회수 0

◀ANC▶

어제 밤 11시 10분쯤

장성군 황룡면

모 정공 공장에서 불이나

2층 숙소에서 잠을 자던

직원 25살 김모씨가

3도 화상을입는등 2명이다쳤습니다



경찰은 불이난 곳에서

시너통과 라이터가 발견됐고,

누군가 시너를 뿌리고 도망갔다는

목격자의 물에 따라

방화에 의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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