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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방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 리포트
오늘은 전남대학교편으로
사이버상에 활발하게 개설되고 잇는 신문과 방송 등
학내 언론이 다변화되고 있슨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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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창간을 앞둔
인터넷 신문 '모난돌 '
사이버 대학 정론지를 표방하며 법학계열 학생들이 중심이 돼 만들었습니다.
모난난돌은 지난 9월 시험 사이트 운영에 들어간지 석달만에
회원수가 260명을 넘어섰고
조회수도 4만여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INT▶
올해 전남대 학생들은 모난돌을 포함해 3개의 인터넷 신문과
인터넷 방송인 캐스트러쉬 등
학내 언론을 자임하는 4개의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이사이트들은 누구나 의견을
낼 수있고 얻는 정보도 많아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stand up:
지면과 매체의 한계를 극복하고
뜨고 있는 인터넷 언론에
뒤지지 않기 위한 대응입니다.
이처럼 전통적인 학내 언론까지도
인터넷 서비스를 병행하는 가운데
대학 언론이 활발하게 다변화되고 있습니다.
◀INT▶
그렇지만 익명성을 악용해
근거없는 비방과 폭로,
언어폭력 등으로 얼룩지거나
무분별한 난립은 경계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 조형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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