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크레인 추락 운전자 사망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1-24 20:39:00 수정 2000-11-24 20:39:00 조회수 0

◀ANC▶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곡성군 죽곡면 저수지 공사장에서

취수장 조성공사를 하던

25톤 크레인이

20여미터 아래 계곡으로 전복돼,

운전자 27살 정인식씨가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경사가 심한 언덕에서

안전장치를 하지않은채

작업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