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한국전력 노조가 오는 29일까지

파업을 유보하기로 함에 따라,

우려했던 전기공급 중단 사태는

일단 피할수 있게 됐습니다.

◀ＶＣＲ▶

정부의 분할 민영화 방침에 반발해

어제밤 영광원전 체육관과

한국노총 지역본부에서

농성을 벌인 한전 지역 노조원들은

국민의 불편을 막기위해

오는 29일까지는 업무를 한뒤,

정부 정책에 변화가 없을 경우

파업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공기업 구조조정의 핵심인 한전을

분할 민영화한다는

입장을 굽히지않고 있어,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