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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의 건축허가면적은
늘어난 반면에 전남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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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광주지역의
건축허가 면적은 상업용 허가면적의 증가에 힘입어
지난 해와 비교해 40 퍼센트가 늘었습니다.
반면에 전남지역은
주거용과 공업용의 면적은 늘었지만 상업용 허가면적이
큰 폭으로 줄면서 전체적으로
2.7 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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