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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해태타이거즈의 김성한감독이 동계훈련을 강행할
생각임을 밝혀 선수협의회와
갈등이 예상됩니다.
◀VCR▶
김감독은 타팀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진 팀 전력을 보완하기 위해
내년 1월5일로 예정된 동계훈련을
실시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만약 일부선수가 동계훈련을
거부할 경우 내년 2월에 실시할 전지훈련에 제외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선수협의회는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 비활동기간에는
단체훈련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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